UAM부터 자율주행까지…스마트시티로 도약하는 ‘뉴온시티’ 주목
조회Hit 75회 작성일Date 26-02-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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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부터 자율주행까지…스마트시티로 도약하는 ‘뉴온시티’ 주목
2026-01-29 09:38:59
울주군 내 UAM 자동 이착륙장 및 관제센터 조성, 울산역 차량 12분 거리
‘교통 데이터 실시간 연계·관리’ 지능형 도시 플랫폼 뉴온시티 기대감 상승

KTX 울산역세권 일대가 스마트시티로 도약을 앞두고 있다. 도심항공교통(UAM)부터 자율주행까지 미래산업을 이끌 신규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뉴온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울산시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9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통합 실증지로 울산시를 선정했다. UAM은 하늘길을 활용한 차세대 운송 수단으로, 국토부는 총 4,300억원을 들여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일원 약 8만㎡ 부지에 UAM 산업 핵심 시설인 지상 2층 규모 수직 격납형 자동 이착륙장과 관제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통합 실증지로 선정됨에 따라 첨단 항공모빌리티 부품 연구개발 기반 구축과 핵심 부품 개발 상용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심의 만성적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적 교통 혁신을 이끌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상황이 이렇자, UAM 통합 실증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울산 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뉴온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뉴온시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산도시공사, 한화솔루션이 공동 출자한 ㈜울산복합도시개발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 미래형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KTX 울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를 잇는 핵심 입지에 자리해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경제권을 연결하고, 수도권과 경쟁 가능한 초광역 복합 거점 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총 면적 153만2,460㎡에 이르는 뉴온시티는 주거, 산업, 상업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스마트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향후 개발 완료 시 약 1만1,000세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특히 KTX와 고속도로, 광역 도로망을 동시에 품은 입지적 강점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의 비즈니스 이동성과 산업 접근성을 확보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다.
더불어 2024년 11월 뉴온시티 일대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면서, 첨단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연계해 뉴온시티에는 UAM 기반 미래모빌리티 환승센터가 계획돼 있으며,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철도·도로 교통수단을 통합하는 초광역 교통 허브로 조성될 예정이다.
뉴온시티는 미래를 이끄는 스마트 혁신도시로서의 성장도 기대된다. 앞서 울산복합도시개발은 뉴온시티를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자율주행 관제기술업체 ‘서울로보틱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시 전반의 교통 흐름 관리, 보행 안전, 물류 효율화 등 스마트 인프라 전반에 걸친 협력 가능성을 논의한 바 있다.
뉴온시티 주요 도로에 라이다(LiDAR) 기반 센서를 설치해 AI가 차량 흐름을 실시간으로 제어하고, 대중교통 구간에는 자율주행 셔틀을 도입해 정차, 승객 감지, 최적 경로 운행 등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등 도심 속 자율주행을 실현화할 예정이다.
울산복합도시개발 관계자는 “뉴온시티는 KTX 울산역 일대를 주거, 산업, 상업이 융합된 자족형 스마트시티로 성장시킬 프로젝트“라며 “UAM 국가연구개발사업을 비롯해 울산경제자유구역,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 국가 차원의 개발사업과 연계될 예정인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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