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과 신뢰성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국내 유일하게 풀스택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디지털 트윈 자동 구축 기술을 통해 복잡한 물리적 환경을 가상에서 동일하게 재현해 고객들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AIST 자율주행차 연구원 출신의 공동 대표가 자율주행 기술 연구 과정에서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필요성을 절감해 2018년 3월 창립한 했다. 전체 직원의 80% 이상이 R&D 전문 인력으로, 모빌리티 기술, 플랫폼, 그래픽 등 다양한 그룹에서 130여 명 이상의 개발자와 엔지니어들이 자율주행 연구, 제어 시스템, 머신러닝, 3D 모델링 등을 수행하며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모라이는 모빌리티 산업의 고객 성장과 산업 혁신을 위해 최상의 가상 환경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미션으로, 자사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상용화를 현재 업계가 기대하는 것보다 절반 이상 단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율주행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모라이는 자율주행차뿐 아니라 항공, 무인 로봇, 무인 선박, 무인 차량 등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 전반의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모라이는 고도화된 시뮬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빠르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과 기능을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